약사회 "경제성없는 약, 급여목록서 제외해야"
- 최은택
- 2009-03-06 12:26: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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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등재평가 원칙고수 촉구···"제약 경쟁력 키우는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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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급여목록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가야한다는 것.
대한약사회 박인춘 이사는 6일 ‘약가거품제거를 위한 기등재약 목록정비사업의 해법 토론회’ 패널토론을 통해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이사는 “이번 시범사업 평가결과를 보면 정부가 너무 가격에만 접근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포지티브리스트제의 가장 큰 장점은 보험의약품이 집중관리”라면서 “양질의 의약품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이사는 특히 “시범사업 수준이면 본평가가 끝나도 이름만 포지티브이고 내용은 네거티브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은 아닌지 질문을 던지고 싶다”면서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은 당초 기획했던 방식도로 원칙에 입각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약도 과거행태에만 매이지 말고 스스로 특화과정을 거쳐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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