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불황속 대규모 채용···공격 경영시동
- 최은택
- 2009-03-18 1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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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까지 100여명 규모···영업·마케팅 외 학술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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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쉐링이 불황 한파 속에서도 전 직원의 20%에 달하는 신규사원을 채용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프리드리히 가우제 사장이 5년내 국내 (다국적 제약사 중) 매출순위 3위, 5000억원대 제약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힌 것과 연계되는 것으로 사실상 공격 경영의 시동이 걸린 셈이다.
18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도 지속적으로 신규사용을 채용해 현재 인원의 약 20%를 보강할 예정이다. 바이엘쉐링은 직원 수는 480여명 내외로 채용규모는 수치상 100명 정도로 추정된다.
이들은 ‘아달라트’, ‘아스피린’, ‘글루코바이’, ‘울트라비스트’ 등 대표품목과 함께 향후 성장 동력이 될 신약 ‘자렐토’, ‘야즈’에 집중 배치될 전망이다.
신규채용은 바이엘쉐링의 인터넷 홈페이지 ‘채용정보’ 배너를 통해 접수·관리된다.
바이엘쉐링 관계자는 “신규 사원모집은 지난달부터 시작됐으며 다음 달이면 모든 부서의 채용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영업·마케팅 외에 학술부 인력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부를 강화해 이른바 ‘과학적’이고 ‘근거중심적인’ 전문 영업전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바이엘쉐링 외에도 씨제이제일제당 제약사업부, 중외신약, 보령제약, 일양약품, 대웅제약, 오츠카제약, 프라임제약 등도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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