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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반주 시장 재편되나…경남·광동 '화색'

  • 가인호
  • 2009-03-26 12:19:46
  • 녹십자 등 4개 품목 허가취소로 파장 클 듯

식약청이 26일 인태반주사제 4개 품목에 대해 허가취소 결정을 내림에 따라 인태반주사제 시장이 향후 어떤 구도로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식약청이 인태반 추출물 주사제 재평가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시장 변화에 주목하고 있는 것.

현재 인태반 주사제 시장은 ‘라이넥’이 약 34%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멜스몬’과 ‘제이비피플라몬중주’ 등 2개 품목을 합쳐 점유율이 28%를 달리고 있는 등 이들 품목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어 화성바이오팜으로부터 원료를 공급받고 있는 15개 제약사의 시장점유율이 약 40%대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이번 식약청 재평가 결과에서는 주력품목들이 빠져 전체적인 시장 구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했던 녹십자 등이 이미지 등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됨에 따라 향후 시장구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허가취소 조치된 녹십자 ‘그린플라주’의 경우 시장점유율이 9~10%대에 달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충격이 예상된다.

또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HS바이오팜 인태반 추출물이 유용성을 인정받았으며, 이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경남제약(플라젠시아주), 광동제약(뷰라센주)를 비롯한 16품목만이 시중판매가 허용되며 이들 품목은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HS바이오팜 관계자는 " 태반 원료시장의 70%이상의 점유하고 있는 화성바이오팜 원료만 국내 유일하게 유용성이 입증된 것은 태반원료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15년간 축적된 노하우 덕분“이라며 "이번 재평가 결과 발표로 인해 태반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결국 그동안 인태반주사제 시장 선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전개했던 각 제약사들은 이번 식약청 발표에 따라 향후 파급효과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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