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난 대구 K약국, 채권회수 3개월째 표류
- 이현주
- 2009-04-22 12: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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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단 "약사 도피-부인 변제도 쉽지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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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20억원대 부도를 낸 대구 수성구 K약국의 채권회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K약국의 오모 약사와 채권확보를 위해 논의를 지속해 왔다. 하지만 해당 약사가 현재 부정수표단속법 위반으로 도피중이어서 난항을 겪고 있다.
또 해당 약사의 부인인 김모씨가 자신이 운영중인 발효식품업체를 통해 채무를 변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이 또한 실행에 옮겨지지 않았다.
김모씨는 지난 2월경 채권단 회의에서 3개월 후 발효식품업체 제품생산이 가능하면 투자자들을 확보할 수 있어 채무변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과의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투자자들이 난색을 표명한 것으로 파악, 투자유치가 회의적인 것으로 채권단측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순 또는 내달부터 일정금액의 채권회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한 채권단들의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다.
여기에 채권단 내부에서도 의견차이가 발생해 채권확보가 다소 원활치 못할 것이라는 소문도 흘러나오고 있다.
채권단 관계자는 "해당 약사는 도피중이라 연락이 닿지 않는데다 부인의 사업체도 상황이 좋은 것 같지 않다"며 "채권회수가 쉽지 않겠지만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K약국은 오모 약사의 부인 김모씨가 운영중인 발효식품 업체의 제품 생산이 지연되면서 발생한 자금압박으로 올해 1월 29일 최종 부도처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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