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구입장소, 전문매장 22%·약국 17%
- 김정주
- 2009-04-22 20:23: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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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남녀 10명 중 7명 "나보다 가족 위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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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나보다 가족 건강을 먼저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우리나라 성인들이 건강기능식품 구입장소로 전문매장(22%)과 약국(17%), 인터넷쇼핑몰(17%), 대형할인마트(16%),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9 국제자연건강식품박람회(위원장 양주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포털 이지데이와 제휴해 전국거주 성인남녀 3786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구입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72%가 가족건강을 위해 건기식을 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본인 섭취를 위한 구매는 25%에 불과하고 지인 선물용 구매는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기식 구입한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91%가 "구입한 적 있다"고 응답 해 국민 10명 중 9명은 건기식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 건기식 비타민, 홍삼, 칼슘 순
구입한 건강기능식품으로는 비타민(26%), 홍삼(24%), 칼슘(11%)이 차례로 순위를 차지했으며, 향후 구입 희망 건강기능식품도 홍삼(21%), 비타민(21%), 칼슘(16%)을 꼽아 전통적인 인기 선물로써 이들 품목의 선호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기식 선택 시 고려사항은 기능성(38%)이 가장 많았고, 가격(23%)‘이 그 뒤를 이어 제품의 효능과 합리적 구매비용을 최우선 선택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위 평판(18%)과 기업이미지와 브랜드(18%)는 각각 비슷하게 집계됐다.
건기식 섭취를 통해 얻고 싶은 기대효과로는 항산화 및 면역력 증진(19%), 뼈 관절 건강(15%), 콜레스테롤 및 혈행개선(13%), 간 또는 장 건강(11%), 피부건강(11%) 등 중 장년층에게 부족해 지기 쉬운 기능성 요소들이 고르게 분포됐다.
건기식 구입장소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매장(22%)과 약국(17%), 인터넷쇼핑몰(17%), 대형할인마트(16%),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방문판매나 다단계 판매 등 과거 간접판매 방식이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고, 전문매장과 할인마트 등 직접판매 방식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도 국내와 해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선호도에서 국산(85%)이 수입산(15%)을 크게 앞질렀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전시회인 2009 국제자연건강식품박람회는 오는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100여개 관련기업 및 단체가 참가한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www.hfoodexpo.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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