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면대 10곳중 6곳, '일반인 업주'
- 강신국
- 2009-05-17 10:07: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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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태 부회장, 면대의심약국 통계…제조·판매업 면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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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김현태 부회장은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면대약국 정화추진 사업에 대한 고찰'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경기지역 면대 의심약국의 유형별 통계를 보면 총 55곳의 면대 의심약국 중 일반인 면허대여가 36곳으로 65.5%를 차지했다.
이어 제조·판매업 면대가 8곳(14.5%), 약사 면대 6곳(11%), 의료기관 면대 5곳(9%) 순으로 조사됐다.
이중 일반인 면대 13곳, 의료기관 면대 2곳, 제조·판매업 면대 2곳, 약사 면대 1곳 등은 자진 폐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에 이첩된 약국은 일반인 면대 5곳, 의료기관 면대 4곳, 제조 판매업 면대 3곳 순이었고 약사 면대약국은 이첩되지 않았다.
이번 결과에 대해 김현태 부회장은 "면대 정화추진 TF라는 임시 위원회 활동으로 지속적인 활동이 아닌 짧은 기간의 한시적인 활동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었가"고 평가했다.
김 부회장은 면대 척결 향후 정책대안으로 ▲약사 자율지도권 부활▲ 기업형 면대업주의 강력한 처벌 ▲내부 신고약사에 대한 처벌면제 및 포상제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 부회장은 "대한약사회가 면대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담긴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최근 면대약국 수 십 여곳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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