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도입 2년 반만에 '스트라테라' 급여판정
- 허현아
- 2009-05-21 16: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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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평위, 에이즈약 '이센트레스'-'인텔렌스'도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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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테라'는 ‘콘서타’ 등 메칠페니데이트 성분 치료제를 복용할 수 없는 환자들의 치료 대안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2007년 4월과 2009년 1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잇따라 ‘비급여’ 판정 받은 바 있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스트라테라캡슐’의 급여 여부를 재논의한 결과 이같이 심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급평위는 지난 심의에서 가격절충 또는 80mg 함량 추가 생산이 이뤄질 경우 급여 여부를 긍정 검토하는 쪽으로 가능성을 열어뒀었다.
이날 심의에서는 ‘스트라테라캡슐10mg·18mg·25mg·40mg·60mg’ 등 5개 함량이 ‘급여’ 가능 약제로 분류된 가운데, 다소간의 가격 조정과 회사측의 ‘80mg’ 함량 추가가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고함량 추가 요구는 과체중 환자의 경우 저함량 다품목 복용보다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급여 판정에는 메칠페니데이트 성분 약제를 복용할 수 없는 환자에 대한 대체가능성 등 임상적 필요성이 우선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MSD와 한국얀센의 에이즈 신약 ‘이센트레스정’과 ‘인텔렌스정’도 나란히 급여관문을 통과했다.
또 듀파마컨설팅의 안과용제 ‘비스메드점안액’과 중외제약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캡슐2,4mg’, 한독약품의 경구용 복합 당뇨치료제 ‘아마릴-멕스서방정2/500mg’도 급여 약제로 심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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