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세탁셀' 개량신약 공동 연구개발
- 가인호
- 2009-08-25 13: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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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티드제약, 항암제 탁소텔 부작용 개선...내년발매

특히 유나이티드제약은 항암제 개량신약을 내년발매 한다는 목표아래 라이센싱 아웃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한국유나이트드제약(대표 강덕영)과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 생명나노과학대 신소재공학과 육순홍 교수 연구팀은 25일 유나이티드 컬쳐 센터에서 공동 연구 중인 도세탁셀 주사제에 대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김상윤 교수 연구팀과도 공동 연구 중인 이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바이오 신약 장기 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나노입자 / 하이드로젤 복합체를 이용한 국소 주입형 단백질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과제이다.
유나이티드는 현재 제조 방법을 확립하고 전임상 시험 중이며 올 4분기 임상 1상에 진입해 내년말 제품 발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남대와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연구 과제 수행 결과 발생한 특허를 공동으로 출원하며, 앞으로 137억 달러에 해당하는 해외 항암제 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키운다는 전략.
도세탁셀 주사제는 유방암, 난소암, 위암, 폐암 등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항암제로서, 국내에서만 약 350억 원의 시장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해당 제제의 물질 특허가 내년 6월에 만료함에 따라 많은 제약사가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유나이티드제약이 이 항암제 시장에 우수한 개량 신약을 내놓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공동개발계약 체결식에는 한남대학교 생명나노과학대 육순홍 교수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바이오 신약장기 사업 3단계 1차년도 중인 이번 연구는 전임상과 임상시험을 거쳐 생산화에 대한 연구와 안정성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개발되는 도세탁셀 개량신약은 기존 난용성(물에 잘 녹지 않아 약물의 체내 흡수율이 낮음)이던 도세탁셀을 생체적합성 나노복합체를 이용, 가용화(물에 잘 녹게 하여 체내 흡수율을 높임)해 제제 개선에 성공한 것이 특징이다.
정원태 전무는 "도세탁셀 개량신약은 가용화를 위한 기존 계면활성제인 Polysorbate 또는 Cremophor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과민성 쇼크에 대한 우려가 없다"며 "쇼크 예방을 위한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의 처방이 필요 없게 되어 투여가 용이하고 건조분말 형태로 정맥주사용수에 직접 녹여 사용하므로 알코올 독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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