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장관 유임될 듯…개각가능성 낮아
- 박철민
- 2009-09-01 06: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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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4일 중폭이하 개각…"신종플루에 교체는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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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관은 한때 총리 기용설도 제기됐으나 현재 그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브리핑을 통해 "개각은 늦어도 9월4일까지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개각 폭과 관련해 "중폭보다는 약간 작은 규모가 될 것"이라며 "총리 후보자는 여성을 포함해 3~4명 정도를 대상으로 복수 검토 중에 있다"고 했다.
당초 총리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던 전 장관은 후보자군에서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가 언급한 후보자에 여성이 포함됐으나 청와대 측에서는 김종인 전 민주당 의원, 강현욱 전 전북지사와 함께 새 인물 2~3명을 총리 후보자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전 장관 신종 플루 대유행을 앞둔 현재 시점에서 복지부 수장을 그만두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국회 복지위 여당 관계자는 "전 장관이 당분간 장관을 계속 수행한다는 것이 우세하다"며 "복지부에서도 이 같은 인식이 높아 깜짝 인사는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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