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장관 "지금은 강제실시할 때 아냐"
- 박철민
- 2009-09-03 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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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신종 플루 업무보고서 밝혀…"필요한 물량, 연내 확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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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장관이 타미플루 강제실시를 발동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은 3일 국회에서 열린 '신종플루 관련 긴급보고'에서 항바이러스제 강제실시 관련 "지금은 사용할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전 장관은 "강제실시권은 약을 구입할 수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제도"라며 "연내에 필요한 물량을 공급받을 수 있다. 지금은 강제실시권을 사용할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고정식 특허청장은 민주노동당 강기갑·곽정숙 의원과의 면담에서 "현재 신종 플루 상황은 강제실시 요건이 된다"며 "주무부처인 복지부가 강제실시를 요청하면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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