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센터 단골고객, 사노피·화이자·MSD순
- 박철민
- 2009-09-14 12:29: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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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적 제약, 1153개 중 738품목 정보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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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국내사의 정보이용 품목수는 많지 않았다.
다국적사의 경우 보유 품목 전반에 걸쳐 유통흐름에 관심을 보인 반면, 국내사는 특정 주력품목 위주로 정보센터 정보를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4일 국회에 제출된 '2007년 이후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현황'(2007.10~2009.8)을 보면 31개 다국적 제약사와 47개 국내 제약사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의 유통정보를 신청해 이용했다.
유통정보 신청은 다국적 제약사에서 활발하게 진행됐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총 105품목의 정보공개를 신청해 1위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한국화이자(86품목), 한국MSD(82품목), 아스트라제네카(81품목), 바이엘코리아(70품목), GSK(50품목) 등으로 6위까지 다국적사가 적극적으로 유통정보 신청제도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국적사와 국내사의 정보이용 비율을 전체적으로 보면, 31개 다국적사가 738품목의 유통정보공개를 청구해 64.01%의 이용률을 기록했다. 반면 국내사의 경우 34개사가 415품목을 청구해 35.99%의 이용률을 보였다.
날짜별로 살펴보면 2007년 10월부터 2008년까지 15개월 동안 570품목에 대해 정보제공 신청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구 단위 정보제공이 이뤄지지 않아 정보공개 신청이 줄어들 우려도 제기됐지만, 지난 8월까지 583품목의 유통정보가 이뤄져 오히려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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