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거점병원 실태조사 보고서 허위 작성"
- 강신국
- 2009-10-05 10: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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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정숙 의원 "입원실 없는 49개 거점병원 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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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가 전국 456개 거점병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거점병원 신종인플루엔자 관리 실태 2차조사' 보고서가 허위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5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거점병원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분석 이같이 주장했다.
곽 의원에 따르면 복지부는 음압병상, 중환자병상, 격리병상 등을 운영하는 거점병원이 340개소(74.6%), 일반병상을 확보해 신종플루 환자 입원실로 운영하는 거점병원 수가 122개소(26.8%)라고 밝혔다.
그러나 곽 의원이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확인한 결과 일반병상을 확보해 신종플루 환자 입원실로 운영하고 있는 거점병원은 67곳에 나머지 49곳은 신종플루 환자 입원실조차 확보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456개 병원이 복지부에 제출한 서면조사 결과에는 49개 병원이 신종플루 환자를 위한 입원실을 확보하지 않았다고 답했으나, 이를 복지부가 누락해 결과보고서를 엉터리로 작성한 것.
또한 최초 거점병원 선정 이후, 최근까지도 49개나 되는 거점병원이 신종플루 환자를 위한 병실을 확보해 놓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복지부의 거점병원 관리가 매우 부실했다는 게 곽 의원의 주장이다.
곽 의원은 "복지부가 거점병원 실태조사 보고서와 보도 자료를 허위로 작성한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복지부가 신종플루 환자 입원실을 확보하지 않은 거점병원이 49개나 된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사결과를 왜곡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곽 의원은 "복지부가 거점병원을 선정했다가 취소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은 애초 거점병원 선정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이었는지를 드러낸 꼴"이라며 "49개 거점병원이 신종플루 환자를 위한 입원실조차 확보하지 않은 것은 복지부의 거점병원 사후 관리가 부실했다는 점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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