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 약국에 협력도매 안내…동원 간접압박
- 이현주
- 2009-10-08 09:04: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도매 리스트 공문발송…동원 "직거래 조속히 해결"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쥴릭은 최근 약국가에 동원약품과의 거래종료 및 협력도매를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쥴릭은 공문을 통해 "약국이 위치한 지역도매상중 하나인 동원과 상거래가 중단됐다"며 "때문에 쥴릭과 관련된 일체의 서비스에 문의가 있을 경우 고객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약국이 위치한 지역내 쥴릭의 협력도매상 리스트를 첨부했다.
이 같은 공문은 동원약품의 본사가 위치한 대구경북 지역뿐만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약품그룹 전체가 거래종료를 선언하면서 영남권을 비롯해 대전 충청권 등 계열사가 진출해있는 지역 약국가에 공문을 발송하고 있는 것.
도매업계 한 관계자는 "공문을 보면 마치 쥴릭이 한국에 의약품 공급을 책임지는 주체인양 쓰여져 있다"면서 "자신의 협력도매상 리스트를 첨부한 것은 동원의 거래종료에 따른 우회적 압박아니냐"고 지적했다. 동원약품측도 전국 계열사 약국 영업사원들을 통해 공문을 입수해 내용을 확인했다.
동원 관계자는 "직원들을 통해 거래처에 상황을 설명하고 있어 아직까지 문제되지 않는다"며 "그러나 의약품 공급에 문제가 발생해 거래처에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조속히 다국적사와의 직거래문제를 매듭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국적사의 추석연휴기간이 다소 길었지만 내주안으로 직거래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르면 이번달 안으로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12.7조 정부 지원금 쏟아진다…K-바이오 R&D 재원 숨통
- 2"감기환자 약국 가고, 진료는 비대면"…ENT, 경영난 심화
- 3실무 깊숙이 침투한 AI…업무 단축 뒤에 숨은 고용 불안
- 4P-CAB 첫 약가유연제 펙수클루...경쟁제품도 신청 만지작
- 52796억 오리지널 인수와 제네릭 매각…보령의 항암제 승부수
- 6"AI 오류 책임은 결국 약사에게"…AI기본법 핵심은?
- 7도수치료 연 최대 24회 제한…회당 4만원대 관리급여 적용
- 8틀린 주민번호로 처방 발행…비대면 진료 허점 노출
- 9정부 압박에도 CSO 수수료율 확대 경쟁…시장 사수 몸부림
- 10겔포스·카네스텐 등 스테디셀러 일반약의 변신과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