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신종플루 전담인력 대폭 확충
- 이탁순
- 2009-11-10 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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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검정센터에 9명, 생물제제과에 6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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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의 신종플루 백신 검사인력이 대폭 보강된다.
행정안전부와 식약청은 10일 신종 인플루엔자 등 백신 담당인력 15명을 보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식약청 직제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빠른 백신 출하를 위해 국가 검정인력이 늘어난다. 정부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내에 있는 국가검정센터에 검정인력 9명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국가검정센터는 보충된 인력을 신종플루 백신 검정에 3명, 나머지 7명은 A형간염.폐렴 등 다른 백신 검정업무에 배치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신종플루 백신 국가 검정에만 현 인원 7명을 합쳐 총 10명이 달라붙게 된다.
정부는 또한 빠른 허가.심사를 위해 식약청 생물제제과에 6명을 추가 보충한다.
또한, 혈액제제의 국가검정을 전담하는 '혈액제제검정팀'이 분리.신설된다. 이에 11월말에 예정되어 있는 WHO의 국가검정업무 관련 실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뿐만 아니라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다른 전염병 백신 확보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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