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스' 성장세 무섭네… 맥스마빌 주춤
- 이탁순
- 2009-11-16 22: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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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결산 제약, 주력 품목 반기실적 희비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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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스'의 성장이 무섭다. 또한, 레가론과 타겐에프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사미온, 레보비르, 맥스마빌 등 각 사의 주력품목들은 하향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6일 데일리팜이 3월 결산 제약사 7곳의 반기 품목별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알비스, 레가론, 타겐에프 등이 큰 매출신장율을 보인 반면 사미온, 레보비르, 맥스마빌 등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메텍은 전년 동기 대비 약간 떨어졌지만, 가스모틴과 글리아티린의 호조로 틈새가 채워졌다.
일동제약은 사미온과, 후루마린, 아로나민이 동반 부진을 보였다. 특히 사미온은 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에 그쳐 급여 제한으로 인한 약세가 지속됐다. 그나마 큐란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늘어났지만, 전년도 전체 매출의 절반도 안 됐다.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가 다소 주춤했지만, 후시딘과 판콜에스 호조로 전체적으로 무난한 품목 실적을 보였다.
부광약품은 레보비르가 판매중단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37% 매출이 줄었지만, 레가론, 치옥타시드, 오르필 등이 두 자릿수 성장율을 보이며 호조를 이어갔다.
일양약품은 원비디, 하이트린이 한 자리수 하락세를 보였다. 국제약품은 타겐에프가 33% 매출 성장율을 보인데다 세파제돈, 세포데탄도 한 자리수 성장율을 통해 상승세를 도왔다.
반면, 유유제약은 타나민의 비급여 전환으로 인해 다른 주력품목들도 덩달아 부진의 늪에 빠졌다. 타나민이 전년 동기 대비 16.4%의 하락세를 보인데다 맥스마빌마저 무려 78.3%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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