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의약품 153품목, 평균 9.7% 약가인하
- 최은택
- 2009-11-20 15: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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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평위, 심의의결…최대 30% 넘는 품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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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올해 진행된 정기 약가재평가 결과를 지난 19일 심의, 의결했다.
정부 측에 따르면 약가재평가는 고혈압, 당뇨, 항궤양제 등 총 4123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중 153품목이 이날 회의에서 인하대상으로 확정됐다.
인하율은 평균 9.7%, 품목에 따라서는 최대 30%가 넘는 제품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측은 이번 평가결과로 약 70억원 상당의 보험재정이 절감될 것으로 추계했다.
해당 품목들은 이달 중 건정심 서면심의를 거쳐 내년 1월1일자로 약값이 인하된다.
한편 연도별 약가재평가 결과를 보면, 2005년에는 1477품목이 평균 10.8% 인하됐으며, 2006년에는 1421품목 17.2%, 2007년 1570품목 14.1%로 매년 1000개 이상의 보험약이 10% 이상 약값이 인하됐었다.
지난해의 경우 699품목, 6.6%로 대상 약물 수와 인하율이 대거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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