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빨리 확충해야할 공공시설 병의원·약국
- 강신국
- 2009-11-24 09:32:5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 발표…국민 21% "보건의료시설 부족"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국민들이 가장 시급하게 확충해야 할 공공시설로 병의원·약국 등 '보건의료기관'을 꼽았다.
특히 도시보다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은 보건의료시설 확충을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전국 1만7000 표본가구에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 3만7000명으로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연령별로 보면 10대는 '도서관', 20대와 30대는 '보육시설, 40대 이후는 '보건의료시설'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
도시주민은 19.2%, 농어촌 주민은 28.9%가 시급히 확충돼야 할 시설로 보건의료기관을 꼽아 도농간 격차가 상당히 심했다.
이어 매월 사회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가구주를 대상으로 소득에 대한 그 부담 정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연금'은 66.9%, '건강보험'은 66.2%, '고용보험'은 40.9%가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도시지역의 인구가 농어촌지역의 인구보다 사회보험료 납부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로 보면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의 경우 '기능노무직'이 가장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