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사업 양수
- 이현주
- 2010-01-11 10: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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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시밀러 전문회사 에이프로젠과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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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생명과학(대표 이천수)이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Remicade)에 이어 혈액암 치료제인 리툭산(Rituxan) 바이오시밀러 사업화를 본격화한다.
11일 슈넬생명과학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문 자회사인 에이프로젠으로부터 리툭산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사업화 권리 일체를 넘겨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리툭산은 미국의 제넨텍이 개발해 로슈가 판매 중인 B형 림프종 치료 표적항암제로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약 5조8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주요국 특허는 내년 만료된다.
슈넬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항암제 분야의 바이오시밀러까지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슈넬은 에이프로젠이 리툭산 바이오시밀러의 공정개발을 완료하는 대로 국내 임상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천수 대표는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에 전념하고 슈넬은 양산 및 사업화를 맡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의 사업권을 모두 양수하면 올해 말 가동예정인 성남의 바이오시밀러 생산 공장의 규모도 3배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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