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010년 실적 전망, 기대보다 낮아
- 이영아
- 2010-02-04 11: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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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사분기 순이익은 증가해.. 화이자 매입으로 이윤 34%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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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제약사인 화이자는 와이어스 매입에 의한 비용으로 인해 분석가들의 이윤 전망치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2010년에도 기대보다 낮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3일 발표했다.
화이자의 지난 4사분기 순이익의 경우 이전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지만 진통제인 ‘벡스트라(Bextra)' 마켓팅과 관련된 법적 분쟁으로 인해 23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이자는 2010년 이익 전망치를 분석가들의 평균 예상치보다 낮게 잡았다. 한편 화이자는 ‘리피토(Lipitor)'의 특허권 보호 만료가 내년으로 다가옴에 따라 비용 절감을 위해 연구소와 제조공장 폐쇄등을 통해 만9천명의 인력 감원을 단행 중이다.
지난 10월 마무리된 와이어스의 매입으로 통해 화이자는 34%의 이윤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화이자는 새로운 ‘프리베나13(Prevnar 13)'이 리피토의 손실부분을 상당히 대체할 것으로 기대했다.
리피토는 1%, ‘라리카(Lyrica)'는17%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지만 ’챈틱스(Chantix)'의 수익은 2% 하락했다. 한편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Viagra)' 의 수익은 9% 성장했다.
화이자는 리피토의 특허권이 만료되는 2012년 주당 수익을 2.25-2,35달러로 예상. 리피토의 제네릭 등장도 잘 넘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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