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보건의료 R&D, 총 2121억원 지원"
- 박철민
- 2010-02-07 1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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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연구개발비 집행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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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건의료 R&D에 총 2121억원이 지원된다. 지난해 대비 262억원, 14.1%가 증가한 규모로 경기 회복을 위해 상반기 내 총 예산의 71.5%가 조기 집행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1월27일 열린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2010년도 보건의료 R&D사업에 총 2121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상반기 시행계획을 7일 밝혔다.
이는 2009년 대비 262억원(14.1%)을 증액한 규모로, 범정부적으로 경기 회복세 유지를 위한 재정 조기집행 정책에 부응해 사업비의 71.5%(1517억원)을 상반기에 집중 투자한다는 설명이다.
상반기 시행계획은 크게 ▲질병극복 ▲사회안전망 구축 ▲신산업 창출 등 3개 분야에 523억원을 추가로 신규지원하며, 약 961억원은 계속과제 연구비로 지원하되 각 과제별 평가결과에 따라 연구비를 조정·지원할 예정이다.
병원 내 환자 중심의 R&D 역량을 구축하고 병원 연구역량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질병극복 분야에 299억원이 신규 지원되고, 노인·장애인에게 사용되는 보조기구 등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14억원을 추가로 신규 지원된다.
특히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분야인 제약산업 및 의료기기산업에 210억원이 신규 지원된다.
한미FTA 후속조치 및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신약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및 임상시험 센터, 미래융합의료기기 및 줄기세포 특화기술개발 등에 지원된다.
이번 상반기 공모사업의 세부 사항은 복지부와 진흥원의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이번 사업에 대한 연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5개 권역별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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