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진료비 공개 3개월 유예조치 유감"
- 최은택
- 2010-02-15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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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세상네트워크, 철저한 감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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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급여 의료비 공개를 3개월간 유예키로 한 데 대해 시민단체가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15일 성명을 통해 “복지부는 비급여 의료비를 지난달 30일부터 공개하기로 결정했지만 갑자기 5월 1일로 3개월간 유예키로 했다”면서 “공개 일을 손꼽아 기다렸던 환자들은 실망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단체는 이어 “남은 3개월의 유예기간 동안 병의원이 비급여 의료비를 담합하는 기간으로 활용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또한 “향후 병의원이 고지액과 동일한 비용으로 진료비를 징수하는지 감시를 강화해야 하고 아울러 일반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의학용어를 한글로 쉽게 풀어 쓰고 단순명료화하게 공개토록 표준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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