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기사형태 의료광고 심의 강화키로
- 강신국
- 2010-02-25 23:12: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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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의료광고 집중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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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기사형태의 의료광고에 대한 심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김록권)는 기사로 가장한 의료광고들이 각종 매체를 통해 독자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며 의사회원 대상 계도 및 홍보와 기사성 광고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9일 모 방송사에서 인터넷을 통해 범람하고 있는 병의원 소개기사의 대부분이 의료기관과 언론사간의 금전적 거래에 의해 기사 형식의 광고가 게재되고 있다는 보도에 따른 것.
이에 의협은 내달 초부터 의료광고 사전 심의대상인 인터넷신문에 대해 미심의 광고 및 기사성 광고를 집중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
의협 좌훈정 대변인은 "의협 차원에서 이와 같이 올바른 의료광고문화를 정립시키기 위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을 완전히 근절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정부가 나서서 기사형식의 의료광고에 대한 구체적인 파악 및 단속, 관계법령의 정비 등의 특단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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