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진료비 12.8%, 약국 약제비 12% ↑
- 김정주
- 2010-03-03 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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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심평원 진료비 통계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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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약국 급여비용으로 총 10조7071억원이 지출됐으며 전년과 대비해 1조1461억원, 12.0%가 증가했다.
외래진료비 또한 총 16조3204억원이 소요됐으며 전년대비 1조8170억원, 12.5%가 늘어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직대 이동범)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9년 진료비통계지표'를 공개했다.

입원 진료비의 경우 12조402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대비 13.0%가 오른 1조4298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병원 총진료비가 4조8176억원으로 나타나, 전년대비 23.0% 증가했고 입원의 총진료비는 3조6203으로 집계, 23.8% 늘어났다.
질변 소분류별 진료실적 분석결과,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진료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질환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최근 6년 간 49.3%가 증가한 174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진료비는 2004년 987억원에서 2009년 1552억원으로 집계, 57.2%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병원 입원 진료비는 전년대비 23.8%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들의 이용률이 절반 이상인 55.3%를 차지해 진료비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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