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홍 청와대 비서관, 복지부·식약청 복귀설
- 최은택
- 2010-03-03 06: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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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조만간 인사…차관 기용설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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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고위직 공무원들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이른바 ‘ 노연홍 쇼크’가 현실화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일 정부 관계자와 국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와대는 오는 4일 즈음 차관급 인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보건복지가족부 소속 공무원들의 최대 관심은 노연홍 청와대 사회복지 비서관의 거취문제.
정부와 국회 일각에서는 노 비서관이 이번 인사에서 차관급 보직으로 복지부나 식약청에 복귀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행시 26회인 노 비서관보다 기수가 빠른 고위직 공무원들이 긴장하는 이유다.
공직사회에서는 후배 기수가 윗서열에 오르면 용퇴하는 것이 관례화돼 있는데, 박하정(23회) 보건의료정책실장, 최원영(24회) 기획조정실장, 장옥주(25회)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장, 손건익(26회) 사회복지정책실장 등 실장급 인사 4명이 모두 해당된다.
국장급에서도 이상영(26회) 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장 등 일부 인사가 윗기수에 속한다.
이와 관련 정부 일각에서는 고위직 인사들이 대폭 물갈이 돼야 한다는 부담이 커 차관보다는 식약청장이나 차장쪽으로 기용될 가능성을 점친다.
이럴 경우 행시 22회인 이상용 식약청 차장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식약청쪽보다는 차관 기용설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
복지부 고위직 공무원들이 부담될 수 있지만 현 정부에서 이런 사례가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물갈이가 걸림돌이 될 게 없다는 거다.
실제 지식경제부는 최근 청와대의 차관인사를 앞두고 국장급 16명을 포함해 과.팀장급 55명을 대폭 교체한 바 있다.
국세청 또한 백용호 청장 취임이후 지난해 고위직 인사들이 대폭 갈렸다.
정부 측 한 관계자는 “노 비서관이 복귀한다는 것이 확실시돼 어떤 방식이든 일부 고위직 인사들에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조심스럽게 관측했다.
국회 관계자는 “청와대 인사인만큼 팩트보다는 풍문이 많다는 점은 경계해야 한다”면서도 “지경부 등 다른 부처에서 물갈이 인사가 있었던 선례를 보면 복지부가 예외일 순 없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노 비서관의 후임으로는 노길상 보건의료정책관이 발탁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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