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환우회-혈액본부, 헌혈전도왕 시상
- 최은택
- 2010-03-21 16: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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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단체는 ‘친구야, 나도 헌혈했다’ 캠페인을 벌여왔다.
이번 캠페인은 회기 헌혈의집에서 헌혈자들의 사진을 찍어 실내에 전시하고 사진 찍힌 헌혈자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헌혈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기 헌혈의집에 가서 헌혈한 뒤 헌혈을 소개해준 친구 사진에 스티커를 붙이는 특별이벤트를 기획해 자발적 헌혈전도를 유도한 것.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총 851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학교, 직장 등에서 직접 헌혈전도를 해 총 227명의 신규 헌혈자들이 회기 헌혈의집에서 헌혈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친구들에게 헌혈을 홍보한 두 사람이 ‘헌혈전도왕’으로 선정됐는데 조충근(41세)씨와 이명재(25세)씨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 두 사람은 3개월 동안 각각 14명의 친구, 지인들에게 생애 첫 헌혈경험을 하게 해서 공동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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