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 007가방 '추억 속으로'
- 영상뉴스팀
- 2010-03-22 06: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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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고정화 탈피·PDA·아이폰 도입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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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경 약사(씨티약국): “머리엔 무스를 바른 깔끔한 정장차림?”
박명옥 약사(보현약국): “뭐니 뭐니 해도 ‘007 가방’이죠.”
네, 지금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시청자 여러분들은 영업사원하면 제일 먼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깔끔한 정장 차림에 반짝반짝 윤이 나는 구두를 신고 이른바 ‘007 가방’을 든 핸섬한 이미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바로 이 ‘007 가방’을 든 영업사원들의 수가 현격히 줄어 그야말로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7ㆍ80년대는 물론이거니와 2000년 초ㆍ중반까지도 영업사원들의 필수품이자 전유물격인 ‘007 가방’이 영업일선에서 점점 퇴물 취급을 받고 있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영업사원이라는 고정된 이미지 탈피를 위한 제약사들 나름의 정책적 판단 ▲PDA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한 영업의 현대화 ▲의사들의 거부반응 등입니다.
박00 부장(A제약사): “한 3~4년 전만해도 신입 영업사원들 집체교육(연수교육) 끝나면 수료기념으로 가방을 지급했는데, 이런 것들이 영업사원에 대한 이미지를 너무 고정화시킨다는 지적 때문에 요즘은 중단하고 있죠.”
김00 영업사원(B제약사): “”
이00 영업사원(C제약사): “007 가방 이미지 자체가 좀 음밀한 거래 뭐 이런 식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종합병원 의사 선생님들은 가방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있으세요. 또 시대가 많이 변해서 간단하게 수첩이나 PDAㆍ아이폰으로도 얼마든지 일정 체크하고 필드 뛸 수 있으니까….”
제약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자임해 온 영원사원들의 ‘업무 필수 아이콘’격이었던 ‘007 가방’. 하지만 이제는 고정된 이미지 탈피라는 시대적 요구와 PDAㆍ스마트폰 등에 이제 그 자리를 내어주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영상뉴스팀]=노병철·김판용·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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