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바이오신약 해외판권 이전계약 체결
- 가인호
- 2010-05-25 22: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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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 1상 완료한 '한페론', 터키 제약사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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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는 미국 FDA 임상 1상을 완료한 바이오신약 ‘한페론’에 대한 터키와 중동 지역 15개국 라이센싱 계약을 터키의 중견제약사 DEM Pharmaceuticals와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이 제품의 개발과 공급을 맡게 되고, DEM Pharmaceuticals는 현지 임상과 허가,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라이센싱 이전 계약을 체결한 한페론은 인터페론알파 성분으로 C형간염 치료제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페론은 한올바이오파마의 아미노산 치환기술을 이용해 1회 주사로 1주 또는 2주간 효과가 지속되는 개량형 바이오 제품으로 하루에 한번씩 주사해야 하는 기존 1세대 인터페론 제품에 비해 편리하며 환자의 고통 역시 덜어줄 수 있다.
특히 한페론은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 발굴을 목표로 작년 7월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스마트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40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고 있는 바이오신약으로 현재 미국 FDA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올바이오파마는 제품 발매 후 5년간 최소 200억원 규모의 제품을 터키에 공급한다.
터키 이외 중동 지역에서의 판매목표는 별도로 협의 중이어서 추가적인 매출이 예상된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한페론의 조속한 상업화를 위해 임상 2상 후 제품 허가가 가능한 베쳇병 적응증에 대한 임상 및 허가를 진행한 후, C형 간염으로 적응증을 확대하는 전략을 펴기로 양사가 합의했다.”며, “터키와 중동지역에 베쳇병 유병률이 높은 만큼 5년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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