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약품 정보, 스마트폰으로 '뚝딱'
- 이현주
- 2010-06-05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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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병원 약제팀·건보공단 등, 모바일 앱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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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20만명이 넘어선 가운데 보건의료계에서도 스마트폰 돌풍이 거세다.

서울아산병원 약제팀은 u-health center와 함께 '환자와 일반인을 위한 약품정보 시리즈(My Medcation)'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앱스토어에 등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처방되는 약품을 약의 이름 혹은 모양과 색깔로 구별하고 약품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약품의 사진과 약품정보 내용 모두 아산병원 약사들이 직접 준비해 정보의 신빙성을 더했다.
또 국내 의료기관이 제작한 약품정보 관련 최초 앱으로, 약사에 의한 신뢰성 있는 약품 정보제공으로 투약오류나 잘못된 정보 입수로 인한 사고를 예방이 가능하다.
아산병원 약제팀은 환자와 일반인을 위한 약품정보 제공 모델을 다양한 방식의 App를 통해 제시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달 1일부터 스마트폰 모바일앱 시범 서비스인 '건강보험정보서비스(정보명 m건강보험)'를 개시했다.
스마트폰 중에 아이폰으로 시범 제공되는 모바일건강보험 앱 서비스는 병원 찾기, 건강나이 알아보기, 건강질병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용 건강관련 콘텐츠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목적이며, 향후 스마트폰 보안성이 강화되면 국민들의 편의성을 위한 건강보험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보건의료계 관계자는 "원격의료 등 관련 법령이 정비된다면 최근 시험중인 IPTV 뿐 아니라 컴퓨터와 모바일 체제에 동시접목 가능한 보건의료 정보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 "제약회사나 관련기관과 연계한 약품정보 서비스나 요양기관 정보 제공 등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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