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제약 무리한 영업 단속 불러
- 영상뉴스팀
- 2010-07-12 13:23:5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사정기관 리베이트 합동조사 발표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정부가 11월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강력한 리베이트 단속 의지를 밝혔습니다.
종전 산발적인 조사를 벗어나 검찰, 국세청 등 사정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종합적인 단속을 벌이겠다는 것입니다.
노길상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일부 제약사가 쌍벌제 시행 이전에 적극적인 리베이트 제공을 통해 매출 신장을 기하고 있다는 동향이 있어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복지부의 단속계획 발표는 쌍벌제 시행에 앞서 매출증대를 꾀하는 제약사의 의지를 꺾겠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제약업계에 보내는 경고성 메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지부의 리베이트 신고센터 개설, 현지조사 뿐만 아니라 사정기관과의 공조를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검찰과 경찰은 의료기관 및 제약사에 대한 압수수색 수사를,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고객유인행위에, 국세청은 세무조사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단속 계획 발표 배경을 두고, 일각에서는 일부 제약회사의 무리한 영업이 단속을 불러왔다는 지적입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인하, 산업 붕괴 초래"...제약업계 설득·호소 통할까
- 2"사전 제공은 됐지만"…약가인하 파일 혼재에 현장 혼란
- 3"약국, 주문 서둘러야겠네"...연말 제약사, 셧다운 공지
- 4파마리서치, 약국과 상생 시대 연다…리쥬비-에스 출시
- 5마트형약국, 일반약 할인 이벤트 중단...현수막도 철거
- 6비대면진료 의료법, 정부 공포 초읽기…내년 12월 시행
- 7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 적응증 확대에 담긴 의미는?
- 8셀트리온, '옴리클로' 펜 제형 추가…졸레어와 본격 경쟁
- 9위고비 경구제 FDA 허가…GLP-1 투약방식 전환 신호탄
- 10"수당인상은 마중물" 약사회 공직약사 처우개선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