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내년 4월 인천 송도서 100주년 기념행사
- 강신국
- 2024-03-14 1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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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협회대상학술상 수상자로 신동훈 단국치대 교수를, 43회 신인학술상에는 배꽃별 전남대 치과병원 전임의를 선정했다. 치협은 지난 2006년 4월 제54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정된 치과의사 유일의 윤리규범인 ‘치과의사 윤리헌장’을 치과의료 현실을 고려하고 법령과 부합되도록 일부 개정했다.
개정된 윤리헌장은 지난 이사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업무상비밀누설죄 등 법령상 문제 가능성이 있는 일부 문구를 삭제하고, 불법의료광고 금지사항을 현실에 맞게 추가했다.
의료인 폭행 방지 등 녹음·촬영을 예외적으로 가능하도록 하고, 과잉진료 및 과당경쟁을 통한 치과의료 서비스의 질적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상업적 의료행위의 금지’ 조항을 신설했다.
아울러 치협은 최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일부 과잉진료, 과도한 환자유인 및 불법의료광고 등 국민 구강보건을 위협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회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신고 독려를 위해 '의료법 위반 치과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신고대상은 ▲불법의료광고 ▲사무장치과 ▲무면허치과 ▲과도한 위임진료 ▲과잉진료 ▲환자유인알선 ▲1인 1개소법 위반 등이며, 센터는 내달 초 오픈될 예정으로 신고 후 최종 결과에 따라 신고 회원에게 포상하는 제도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치협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후보자 추천 ▲협회 보수교육센터 온라인 강의 금액 상향 ▲상대가치운영위원회 위원 변경 ▲임시이사회 개최 의결하는 한편 치협 1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와 MOU 체결도 추진하기로 했다.
박태근 회장은 "하반기 감사와 정기총회 준비에 분주한 3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100주년 기념행사 등 준비에 모든 임직원 들이 나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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