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77% "국제학술대회 지원 전면허용 반대"
- 최은택
- 2010-11-14 1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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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팜 홈피서 인터넷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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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규제개혁위원회의 쌍벌제 하위법령 재검토 요구가 보건의료계를 한바탕 뒤흔들어 놓은 가운데, 네티즌들도 국제학술대회 지원 전면허용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팜이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설문에서 10명 중 7명 이상이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이번 설문에는 158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 중 122명(77%)이 국제학술대회 지원 전면허용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반면 찬성한다는 의견은 36표(23%)로 많지 않았다.
네티즌 'hallucin'은 "해외 학회 보내줘도 관광이나 술자리, 쇼핑에 더 관심이 많지 학회 같은 건 제대로 듣지도 않는다"면서 "리베이트 대신 해외 여행 시켜주자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제약회사 직원이라고 자신을 밝힌 네티즌 '112'도 "해외학회보내줘봐야 금품요구나하지..."라며 부정적인 의견에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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