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약국 조제건수 1위 '점프'…일평균 846건
- 강신국
- 2010-12-13 12: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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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100대 약국 집계…부동의 1위 홍성 H약국,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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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올해 상반기 조제건수 상위 100대 약국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광주 광산구 A약국은 일 평균 846건을 조제해 1위에 등극했다. 이 약국은 2008년 18위(531건)에서 지난해 3위(721건)로 매년 가파르게 상승해왔다.
이 약국은 종합병원 문전이 아닌 클리닉센터에 입점해 있고 주변에 의원들이 꾸준하게 늘면서 조제건수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3년간 1위를 지키던 충남 홍성 H약국은 일 평균 812건으로 선전했지만 광주 A약국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이어 대전 서구 D약국이 798건으로 3위에 올랐고 광주 서구 S약국이 686건으로 4위, 광주 북구 I약국이 651건으로 5위에 올라 광주지역 약국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전남 목포 H약국이 614건 ▲서울 종로 S약국 611건 ▲강원 강릉 H약국 605건 ▲전북 군산 H약국이 602건 ▲전북 목포 H약국이 593건으로 탑 10에 랭크됐다.
이중 월 평균 청구액 20억을 넘는 약국인 서울 종로 S약국(611건)은 7위, 서울 강남 Y약국(586건)은 11위를 차지해 조제건수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조제건수 100대 약국의 지역별 통계를 보면 경기도에 약국 28곳이 위치해 가장 많았고 서울이 10곳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인천 9곳 ▲대전·부산·전남 8곳 ▲광주·충북 6곳 ▲충남 5곳 ▲경북 3곳 ▲울산·강원·경남·전북 2곳 ▲제주 1곳 순이었다.
특히 광주·전남에 조제건수 상위 약국 14곳 소재하고 있어 이들 지역이 우량약국의 산실로 나타났다. 대전·충남지역도 13곳이나 돼 서울보다 조제건수 상위약국이 더 많았다.
조제건수 상위 100대 약국의 일 평균 조제건수는 496건이었다. 100위는 경기 오산 M약국으로 일 평균 415건을 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1위인 광주 A약국과는 431건이나 차이가 났다.
한편 일 평균 조제건수는 올 상반기(1월~6월) 총 조제건수를 기준으로 월 조제일수를 25일로 환산해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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