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 하지부종개선제 '안토리브' 출시
- 이상훈
- 2010-12-15 1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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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 위험 없는 안전한 성분의 다리 활력 개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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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제약(대표 김재윤)은 정맥 기능 부전으로 인한 다리의 부종, 통증, 중압감을 완화해주는 일반의약품 안토리브®(성분명: 비티스 비니페라엽 건조엑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맥 기능 부전(CVI: Chronic Venous Insufficiency)은 다리의 정맥 내 판막이 약해지거나 손상되어 다리의 혈액이 제대로 심장 쪽으로 이동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다리가 붓거나 아프고, 피곤하며 무거운 증상이 나타나며, 밤에 쥐가 나기도 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하지 정맥류, 중증 습진, 다리 궤양과 같은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한림제약에서 새롭게 출시한 안토리브®는 적포도잎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식물성 치료제로 손상된 정맥 내피 세포를 회복시켜주고, 정맥벽의 강도와 탄력성을 증가시켜 종아리 부종 및 다리의 중압감, 통증, 긴장감, 욱신거림과 같은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안토리브® 마케팅 담당 박순용 PM은 "하지정맥류 증상은 초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더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여성 혹은 다리가 자주 붓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이들에게 안토리브®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토리브®는 내성 위험 없는 안전한 성분의 다리 활력 개선제로 아침 식전에 하루 한 번 2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최근 하지정맥류 환자가 급증하면서 정맥 기능 부전에 대한 관리 및 치료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올해 초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하지정맥류 수술환자가 약 2.1배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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