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지난 4분기 소송비용에 35억 달러 소요
- 이영아
- 2011-01-18 08: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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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디아-영업 관행에 대한 소송 비용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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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2010년 4사분기의 법정 소송 비용이 22억 파운드 (미화35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아반디아(Avandia)’와 연관된 소송 및 일부 제품의 미국내 영업 관행에 대한 조사에 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GSK의 경우 지난해 2사분기 영업 소송 비용이 15억 파운드에 도달한 바 있다. 이 때도 대부분의 비용은 아반디아 관련 소송에 들어갔다.
한편 최근 미국 콜라라도 검찰은 1997-2004년 사이 GSK의 판매와 매출 촉진 관행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와 관련된 소송 비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GSK는 아반디아와 관련된 주요 소송들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제품 관련 소송이 상당히 제기되고 있다.
GSK는 유럽과 미국에서의 아반디아 판매 제한 및 철수 결정에 따라 지난 9월부터 아반디아의 전세계 판촉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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