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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보청기 등 개인맞춤형 의료기기 증가 추세

  • 이탁순
  • 2011-01-21 11:35:16
  • 식약청, 2010년 의료기기 허가현황 발표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소득 향상에 따른 웰빙(Well-being) 욕구가 증가하면서 '보청기', '치과용임플란트', '소프트콘택트렌즈' 등과 같은 기능대체 및 보완 목적의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의 제품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이 2010년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분석 결과, 작년 허가된 전체 의료기기 2219건 중 '보청기'가 260건(11.7%)으로 가장 많이 허가됐다. 또 '치과용임플란트'는 102건(4.6%), '소프트콘택트렌즈'는 52건(2.3%)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 사회가 고령화되고 경제적 여유가 증가하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요구들이 관련 의료기기에 대한 상품 개발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0년 의료기기 주요 품목 허가건수 증감률 현황
지난 2009년도 허가현황을 보면 보청기가 173건(1위, 7.1%), 치과용임플란트는 129건(2위, 5.3%), 소프트콘택트렌즈 29건(5위, 1.2%)이었으며, 2009년 국내 의료기기 총생산액(2조7,642억원) 중 이들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0.12%(2,797억원)로 나타났다.

보청기와 치과용임플란트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동안 1위와 2위를 지속적으로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보청기는 2009년에 비해 2010년에는 50.1%로 크게 증가했다.

2010년 의료기기 신규 제조업체 수는 239건으로 2009년에 비해 2.6%의 성장을 보인 반면, 신규 수입업체 수는 149곳으로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

이는 국내 제조업체가 비교적 환율변동에서 자유로워 수입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금 더 유리한 시장 환경이 조성된 탓으로 분석된다.

또한 2010년 의료기기의 '제조(수입)품목변경허가'는 4230건으로, 2009년 3981건에 비해 6.3% 증가를 보였다. 또 신규 허가(신고)건수는 5.9%(359건)로 증가해, 전반적으로 국내 의료기기업체가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가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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