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정부 지원 안동에 백신공장 건립
- 가인호
- 2011-01-24 18: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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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안동시와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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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24일 안동시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자 선정에 따라 SK케미칼은 2013년까지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에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연간1억 4,000만 도즈 규모로 차세대 기술인 세포 배양방식을 활용한 예방백신생산단지(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를 건립할 계획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세포 배양 방식의 백신 공장을 자체 기술로 구축해 수입 대체 효과와 해외진출의 기반 확립효과는 물론 국민 보건 증진과 백신 주권 확보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안동 백신공장의 신설 의의를 밝혔다. SK케미칼 `세포배양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설비`는 갑작스런 인플루엔자 대유행시에도 탄력적인 생산량 조절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예상치못한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시에도 긴급생산시설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존 백신생산에 필수적인 유정란이 필요 없어 조류 독감 등 유정란의 외부 오염 원인에서 자유로운 획기적인 생산 시설이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SK케미칼은 2001년 동신제약 인수이후, 바이오와 백신분야에 집중해 온 R&D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물론 그간 진행해 온 백신국산화 계획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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