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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자 임성기, 재벌서열 126위

  • 영상뉴스팀
  • 2011-02-01 12:12:33
  • 400대 재벌에 제약오너 10명 랭크…1천억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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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00대 주식부자에 랭크된 제약사 오너는 10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데일리팜은 재벌닷컴이 조사한 ‘400대 주식재벌 인명자료(2010.10 기준)’를 토대로 제약사 오너들의 주식보유량에 따른 금액환산과 순위를 집계했습니다.

먼저 제약업계 최고 주식부자이자 주식재벌 순위 126위에 랭크된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이 보유한 주식평가액은 1805억원 상당입니다.

임 회장은 현재 480만주 상당의 한미홀딩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임 회장은 지난 2008년 당시 주식재벌 순위 70위권에 랭크되며, 한진중공업·오리온그룹 오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바 있습니다.

제약업계 주식부자 2위는 코미팜 양용진 회장으로 보유주식 평가액은 1424억원입니다.

2001년도 코스닥 상장사인 코미팜은 동물의약품과 생물학적제제를 생산하는 중견제약사로 그동안 외국계 증권사들의 꾸준한 매수세에 힘입어 지난 2008년 당시 최고주가가 9만 7800원까지 오른바 있습니다.

이밖에도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과 근화제약 장홍선 회장 등 6명의 오너들이 200위권 주식부자 서열에 포함, 이연제약 유성락 사장과 제일약품 한승수 회장은 300위권 초반대에 랭크됐습니다.

한편 국내 최고 주식재벌은 삼성 이건희 회장으로 주식평가액은 2조 7309억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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