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판매 주장 시민단체, 결국 의사단체
- 영상뉴스팀
- 2011-01-25 12:19:1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국시연=전의총' 의혹 사실로...동일인물로 확인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일반의약품 슈퍼판매를 주장하는 시민단체에 의사들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판명 났습니다.
데일리팜 영상뉴스팀이 전국의사총연합 회원과 슈퍼판매를 주장하는 국민건강을위한시민연대 참석자를 비교해 본 결과 동일 인물임을 확인했습니다.
자발적인 시민들의 모임으로 구성됐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은 설득력을 잃게 됐습니다.
영상뉴스팀이 확보한 사진과 영상 캡처 화면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지난해 4월 의사협회 정기총회 당시 전의총 시위 현장을 찍은 것입니다.
가운데 작은 펼침막을 잡고 있는 전의총 회원 모습이 보입니다.
이 사람은 지난 23일 대한약사회관 앞에서 열린 국시연의 기자회견에도 참석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박은영 국시연 사무국장과 김대업 대한약사회 부회장간 언쟁을 하는 모습 가운데에 위치한 이가 바로 해당 인물입니다.
두 번째는 작년 9월 건강보험공단 연수교육장에서 전의총 피켓 시위 화면입니다. 뒤에 앉아 있는 이가 전의총 회원입니다.
이 인물 역시 국시연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슈퍼판매를 주장하는 시민단체의 정체성에 흠집이 생겼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관련기사
-
"시민단체 슈퍼판매 기자회견 전의총 개입됐다"
2011-01-24 12:35:20
-
"여기 우리집이야 나가!"-"너네 깡패야?"
2011-01-24 12:34:4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원 인하 품목 수두룩"…약가인하 리스트 보니 '한숨만'
- 2다케다, 보신티 재허가…종근당, TZD+SGLT2 승인
- 3"마트형약국도 위협적"...도넘은 판촉에 약사들 부글부글
- 4케이캡, 물질특허 방어...제네릭, 펠루비·듀카브 분쟁 승전보
- 5대체조제 통보 시스템, 전담조직 구축...내년 1월 임시오픈
- 6알지노믹스 '따따블' 뒤엔 확약 방패…해제 땐 양날의 검
- 7트루셋 재심사 만료에 본격 경쟁...후발약 '로디엔셋' 등재
- 84천품목 약가인하에도 수급불안 3개 품목은 약가가산
- 9삼성바이오, 미 공장 4천억에 인수...첫 해외 거점 확보
- 10대웅, 업계 최초 블록형 거점도매 도입…의약품 품절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