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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과·중외·동아 "DPP-4 당뇨약 우리도 개발중"

  • 최봉영
  • 2011-01-27 12:15:00
  • 임상시험 진행중…2012년부터 시판허가 나올듯

다국적제약사가 독점하고 있는 DPP-4 계열의 당뇨약 시장에 내년부터 국내사들이 가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생명과학, 중외제약, 동아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이 DPP-4 계열의 당뇨약 임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사들이 이처럼 DPP-4 개발에 열성적인 이유는 최근 이 계열의 당뇨약 제품들이 시장 성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3개 제약사 중 가장 앞서 있는 제약사는 LG생명과학이다.

LG생명과학은 현재 국내와 인도 등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2012년 하반기에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또 이 제품은 이미 중국 쌍학제약과의 개발 및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기술수출료로 400만달러를 받은 상태라 향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CWP-0403'은 식약청으로부터 3상 임상시험 계획서를 승인 받았다.

CWP-0403은 중외제약이 일본 산와화학연구소가 개발중인 당뇨병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한 제품이다.

중외제약은 이번 임상을 통해 CWP-0403 단독요법으로 위약과 비교하는 대조시험과 메트포르민 병용용법으로 유효성·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임상 3상시험이 완료되면 오는 2012년께 시판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이 DA-1229는 최근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에 돌입해 DPP-4 계열 당뇨약 개발에 가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DPP-4 계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외자사와 국내사의 본격적인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 출시된 DPP-4 계열의 당뇨약 제품은 한국MSD '자누비아', 한국노바티스 '가브스' 두 제품이 있다. 또 한국BMS와 아스트라제네카가 코프로모션하고 있는 '온글라이자'는 시판 허가를 받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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