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약품 2194품목 자진취하
- 이탁순
- 2011-02-09 06: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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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약 비중 높아…생동재평가 대상만 110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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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만 판매는 하되 매출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유명무실한 2000여개 제품이 허가를 자진 취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생동재평가 대상만 110개로 집계됐다.
9일 식약청에 따르면, 2010년 자진취하 품목은 총 2194개로 나타났다.
1년동안 자진취하 품목이 분석된 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전년도와 비교실적을 나타내는 지표는 여태껏 공개되지 않았다.
의약품 분류별로 보면 일반의약품은 240개, 전문의약품은 629개로 전문약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 원료의약품은 541개, 한약재 778개, 희귀의약품은 6개가 허가를 취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예년에 비해 허가숫자가 급격히 떨어지는 추세라 전체 품목 수 상승률도 하락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진취하 원인은 대부분 판매실적 저하로 인한 것으로 파악되며, 폐업이나 품목 전환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이사항은 생동재평가 대상이 110개나 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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