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 약효군 확대 제공
- 이탁순
- 2011-02-11 09: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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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홈페이지 통해 확인가능…복약정보에 활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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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이 4개 약효군에 대한 안전사용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정보는 식약청에서 운영하는 의약품안전사용정보방(http://opendrug.kfda. go.kr/drugsafeu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정보는 해열진통소염제, 항생제, 심혈관계 및 대사성의약품 등으로, 주로 처방되는 성분 및 안전성 정보제공이 필요한 성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내용을 보면, 세균감염 시 항균작용을 하는 페니실린계 항생제를 사용할 때는 이전에 천식, 두드러기, 얼굴 부기와 같은 과민반응의 경험이 있다면 재복용시 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고혈압 치료 성분인 암로디핀을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의 혈중농도를 상승시켜 과도하게 혈압을 낮추거나 이상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당뇨환자의 혈당을 낮추기 위해 사용되는 인슐린 펜은 환자간 바늘을 교체하더라도 펜 저장소에 기존 사용 환자의 혈액이 묻어 혈액 매개 병원균의 전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의 인슐린 펜은 본인만 사용하도록 주지시켜야 한다는 등의 내용도 담겨있다.
이와함께 2009년 제공한 디아제팜과 같은 신경계의약품 38개 성분에 대한 변경된 허가사항, 최신 안전성 서한 및 안전성 정보 내용도 추가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호흡기계, 소화기계 및 비뇨생식기계 의약품, 알레르기용약,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의약품에 대한 안전사용 정보를 소비자 및 의약 전문가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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