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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포레스트, 클리니컬 데이타 매입 통해 신약 획득

  • 이영아
  • 2011-02-24 06:59:48
  • '렉사프로' 특허권 만료 대비

포레스트 래버라토리社는 클리니컬 데이터(Clinical Data)를 12억 달러에 매입 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포레스트의 주가는 최근 10개월 가운데 가장 아래로 떨어졌다.

이번 계약하에 포레스트는 클리니컬 데이터의 주식을 주당 30달러에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동의했다. 계약을 통해 포레스트는 새로운 항우울제인 ‘비이브리드(Viibryd)’를 획득하게 됐으며 비이브리드의 매출이 목표에 도달시 주당 6달러를 추가로 지급할 것도 약속했다.

포레스트는 전체 매출의 56%에 해당하는 항우울제인 ‘렉사프로(Lexapro)’의 특허권 소멸이 2012년으로 다가왔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약물의 라이센스를 획득하고자 했다.

현재 영업 인력을 비이브리드에 투입시 제품의 연간 매출이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포레스트는 예상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값싼 제네릭 제품의 영향으로 비이브리드의 매출 목표치 도달은 쉽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렉사프로는 2002년 승인됐으며 지난해 매출이 23억 달러에 달했다. 비이브리드는 지난 1월 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기존 약물에 비해 성기능 장애를 포함한 부작용의 발생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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