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약제비 본인부담 인상안, 부작용 우려"
- 김정주
- 2011-03-17 15: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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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발표, 입원환자 의료서비스 문제 해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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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등 의료기관 종별 본인부담금 차등화 방안을 골자로 내건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의 오늘(17일) 아침 브리핑에 대해 병원협회가 입원환자 의료서비스 문제도 함께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병협은 진 장관 발표 직후 성명서를 내고 "국민의 의료접근성과 편의성 보장 측면에서는 찬성하며 종별로 표준업무를 설정한 것은 바람직한 기능 재정립의 단초를 제시했다고 본다"고 평했다.
그러나 진찰료 조정과 약제비 본인부담 인상을 통한 기능재정립과 관련해선 부작용이 우려됨에 따라 마땅히 재고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병협은 "균형잡힌 의료기관 기능재정립을 위해서는 외래뿐만 아니라 입원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문제도 같은 비중으로 논의, 해결돼야 한다"며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고려할 때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중소병원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시키기 위한 대책이 미흡한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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