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제약이 돈 뿌리고 다닌다"…음해성 제보 골치
- 가인호
- 2011-04-08 1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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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 상호비방 위험수위...경쟁사·내부 고발에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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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강도 리베이트 조사가 본격화 되면서 다시 한번 업체간 상호 비방전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부 제약사들이 경쟁 제약사에 대한 정보를 흘리면서 리베이트 조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국내 모 제약사는 약 2달전부터 업계에 ‘리베이트를 뿌리는 제약사’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리베이트 조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얼마전부터 특정 제약사에서 음해성 제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다”며 “이 같은 상황이 회사 전체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쟁 제약사 제보의 경우 입증자료도 없고 사실관계를 직접적으로 밝혀내기 어렵다는 점에서 무혐의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경쟁사 고발의 경우 현장을 덥치지 않는 이상 증거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보가 이어질 경우 리베이트 용의선상에 오르고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해당 회사는 큰 부담을 떠 안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제보에 의해 일단 조사가 시작되면, 현재 리베이트를 주지 않고 있다 하더라도 과거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가능하다는 것은 제약업계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다.
한편 제약업계는 정부의 고강도 조사와 관련 내부고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
내부 고발의 경우 거래장부를 비롯한 관련 입증자료를 제출하는 경우가 많아 강력한 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제약사 한 영업책임자는 “검찰, 공정위, 경찰 등에서 리베이트 조사를 진행하면서 제일 걱정되는 것이 내부고발”이라며 “회사 내에서도 언제 어디서 리베이트 폭로가 터질지 몰라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약업계는 직원이나 경쟁사들의 악의적인 리베이트 제보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것은 영업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재 점검뿐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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