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스, 타이가실 회수나서…이물질 기준이하
- 이탁순
- 2011-04-23 14: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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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틸렌 글리콜 함유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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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이동수)가 국내 수입된 정맥 주사용 항생제 '타이가실 50mg(제조번호 E23753)'에서 확인되지 않은 원인에 의한 에틸렌 글리콜(ethylene glycol)이 미량 함유된 제품이 출하됨에 따라 해당 제조번호 E23753에 한해서 전량 자진 회수한다.
에틸렌 글리콜은 의약품, 화장품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알코올의 일종으로 해당 제품에 존재하는 에틸렌 글리콜 함량은 국제조화기구(ICH:International Conference on Harmonization)가 정하고 있는 잔류 용매 일일 노출 허용량(permissible daily exposure)에 미치지 않는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와이어스는 해당 성분이 함유된 명확한 원인을 현재 조사 중이라고 23일 설명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제조에서부터 출하 후 추적 및 모니터링도 엄격히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에 보고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환자의 안전과 모든 제품의 제조생산에 있어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최상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엄격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항상 제품의 품질 및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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