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폴리그립' 소송 해결에 1억2천만불 지급
- 이영아
- 2011-05-04 09: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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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송 백건이상 제기돼.. 피해자 한명당 백만불 이상 돌아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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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의치접착크림 ‘폴리그립(Poligrip)’이 신경성 질환을 유발했다고 주장하는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최소 1억2천만 달러를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폴리그립에 포함된 아연이 사용자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에 알리지 않았다며 제기된 소송의 건수가 100건 이상. GSK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소송자에 백만불 이상이 지급할 것으로 추정됐다.
GSK는 일부 과학자들이 폴리그립에 포함된 아연이 신경학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 이후 제품에서 아연 성분을 제거하는 것에 지난 2월 동의했다.
2008년 의치 크림에 함유된 아연이 신경학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 발표후 이와 관련된 소송이 잇달았다.
관련 소송에서 GSK와 P&G는 아연 함유 의치 크림이 사용법대로 사용시 안전하다며 하루 한번 이상 의치크림을 사용한 소비자에서 아연의 함량이 증가해 이와 같은 위해성을 유발했다고 주장햇었다.
그러나 원고측 변호인은 제조사가 수년동안 제품에 위험한 수준의 아연이 함유된 사실을 알고서도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반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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