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예방접종 비용 지자체·의료기관별 '천차만별'
- 이혜경
- 2011-05-06 12:27:3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손숙미 의원, 예방접종 국가 지원·지역간 형평성 강조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국내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용이 지자체 지원 유·무에 따라 최대 41만8000원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대학병원도 비급여 비용의 차이 때문에 필수예방접종 30만3000원, 선택예방접종 50만원 등의 차이가 벌어졌다.
손숙미 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유아예방접종은 출산율이 좀처럼 늘고 있지 않는 현실에서 부모에게 또 다른 보육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253개 보건소에서 8종 필수예방접종에 한해 무료접종이 가능하나, 민간 병의원에서 접종할 경우 백신비용만 국가가 지원한다.
접종비는 지자체 정책에 따라 차이가 난다.
전국 253개 지자체 중 민간병의원에 대해 8종 필수예방접종비용을 전액지원하는 지자체는 18개(7.1%), 일부 지원 지자체는 57개(22.5%)에 불과했다.
광역시·도 차원의 지원은 경기도 만 12세 이하 모든 아동 접종비 일부 지원, 인천 만 3세 이하 아동 전액 지원 등의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지자체간 접종비는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지원 수준이 높은 경기도민이 예방접종에 지불하는 비용이 13만2000원선이라면, 지원혜택이 전혀 없는 지자체는 22회를 모두 접종했을때 45~55만원으로 최대 41만8000원의 차이가 난다.
접종비는 일반 의원 뿐 아니라 국립대학병원도 천차만별이었으며, 가장 비싼 전남대병원의 경우 필수예방접종비용으로 72만3000원이 지불되며, 가장 저렴한 서울대병원은 42만2000원이다.
이 같은 차이는 비급여인 접종비가 5000~1만원까지 대학병원별로 다르기 때문이다.
선택예방접종이 가장 비싼 곳은 충북대병원으로 174만원이었으며, 가장 저렴한 곳은 124만원인 서울대병원이었다.
선택백신의 경우 생산, 각 병원별 백신 입찰방법과 유통방법, 병원별 접종비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손숙미 의원은 "질병예방과 건강권 수호 측면에서 저비용, 고효율의 수단인 영·유아예방접종 지원이 필요하다"며 "예방접종비의 지역간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스티렌 제네릭 동등성 임상 돌입…700억 시장 3년 생존 여정
- 2제약업계 온라인몰 유통 재편 가속…약국가 역차별 논란
- 3GLP-1 비만약 전면전…한 발 빠른 한미, 이노엔·JW 추격
- 4다산제약, 매출 1100억·현금 3배…IPO 체력·신뢰 입증
- 5“주사기·약포지 부족 심각"…의협, 소모품 즉시대응팀 가동
- 6삼수 실패한 '버제니오', 조기유방암 급여 불씨 살아나나
- 7"가려움-긁기 악순환 차단…듀피젠트, 결절성양진 해법 부상"
- 8"전액 삭감" vs "증액"…의료취약지 추경안 놓고 여야 이견
- 9[기자의 눈] 디지털헬스 경쟁 시작…한국은 준비됐나
- 10K-바이오의약품 1분기 수출액 신기록…20억 달러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