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환수소송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추진
- 김정주
- 2011-05-09 11: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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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관리시스템 S/W 연구입찰 공고…오는 8월 가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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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환수 등 각종 소송과 관련해 체계적 관리와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해 S/W 구축에 나선다.
공단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법무관리시스템 SW 패키지 구매 및 시스템 안착' 외부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요양기관과 제약사 등을 상대로 소송을 하고 있는 공단은 수작업에 의한 통계관리 등으로 소송업무가 과중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능동적 관리와 실시간 모니터링이 부족하다는 내부 지적이 있어 왔다.
새롭게 구축될 S/W 송무관리에는 법률자문을 비롯해 변호사 관리, 현황 및 통계 관리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정확한 데이터 구축으로 각종 자료 이력 관리와 실시간 통계 산출로 신속성 등을 유지하도록 한다는 것이 공단의 계획이다.
공단은 이달까지 사업자를 선정헤 8월까지 구축을 완료, 구동을 시작하는 한편 9월경 사용자 문제를 해결해 시스템을 안정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비용은 부가세포함 78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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