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법원, 릴리 '젬자' 독점권 회복 요청 거부
- 이영아
- 2011-05-17 08:56:4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항소심 판결 인정해..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미국 대법원은 항암제 ‘젬자(Gemzar)’ 판매 독점권을 회복시켜 달라는 엘라이 릴리의 주장을 재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사법부는 오는 2013년 5월까지 제네릭 경쟁을 막는 젬자의 특허권이 무효라는 항소심 법원의 결정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호르피라와 테바는 항소심 법원의 판결대로 젬자의 제네릭 약물 판매를 시작했다. 만약 대법원이 릴리의 주장을 인정할 경우 두 회사는 손해 배상과 시판 약물 철수를 해야 했다.
젬자는 지난 11월부터 제네릭 경쟁이 시작됐다. 젬자의 지난해 미국내 매출은 7억2천만 달러에 달했다.
이영아
Copyright ⓒ 데일리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