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벌제 시대, 내·외부 투명성 확보가 관건"
- 이상훈
- 2011-05-23 09: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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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지역 도매업체들이 쌍벌제 등 급변하는 제도변화 속에서는 도매업계는 물론 거래하고 있는 요양기관의 투명성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약사 의료제도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 8211; 저가인센티브제도, 리베이트 쌍벌제, 의약품도매업의 법규변화, 의약품도매업의 상생'을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는 120여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최민일 회장과 주만길 회장 등 유명을 달리한 지역 도매업계 인사들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김동권 회장은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는 대형병원에는 유리한 약가제도로 입증됐지만 의약품도매업 입장에서는 업을 유지할 수 있을는지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심각한 상황을 야기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밖에도 쌍벌제 등 새로운 제도를 정확히 이해해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서로 협조& 8729;노력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하면 도매업계가 유지발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최근 검·경·복지부 등 조사를 받고 있는 회원사 사례를 소개했다. 사례는 ▲병원 직원이 불만을 갖고 병원을 고발한 것이 도매업체에까지 조사가 이어진 경우 ▲사무장병원과 거래한 경우 ▲의사가 약을 주문, 병원에서 직접 조제한 것이 적발되어 도매업체까지 피해를 입힌 경우 등이었다.
김 회장은 "도매업계 내부의 투명경영& 8729;투명경쟁은 당연한 일이고 이제 거래처도 지킬 것은 지키며 거래하는지, 그 투명화를 잘 살피며 거래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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